휴....답답한 심경으로 상담글을 남깁니다.
2년전에 골반염으로 병원에서 2주간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입원당시 상태는 심각했어요.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골반염이 진행되고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새벽에 응급실에 실려서 나갈정도로 아팠으니 어느정도 심각했는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ㅜㅜ
몸에 작은 진동만 와도 감당하기 힘들만큼 복통이 심했으니까요. 염증이 윗복부까지
올라왔다고 했습니다. 혈관주사와 근육주사, 먹는약을 2주동안 복용한뒤 퇴원을하고
먹는약만 복용하고 치료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
두 달 전부터 아랫배가 욱신거리고 아프고 분비물이 많이 나오더라구요ㅠㅠ
관계를 할때마다 출혈이 보이더니 엉덩이를 툭툭 칠때마다 아랫배에 울림이 느껴지며
통증(마치 자궁이 떨어질 것 같은?느낌)이 느껴졌어요.
순간 아차 싶더군요 .. 골반염이 아닌가싶어서 집근처의 산부인과에가서
검사를 받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초음파검사를 해보았는데 난소에 물혹이 4센치만한게 있다고
성관계시 출혈은 물혹때문일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쓸데없이 호르몬주사를 맞고...질안쪽에 돌기같은것이 보인다면서
자궁경부암 검사도 하면서 지금생각하면 돈만날린 기분이네요 ㅜㅜ
나중에서야 성병균검사를 통해 골반염을 일으키는 균이 발견되었다면서
바로 혈관주사와 근육주사를 맞아 치료를 진행해서 하루에 팔만원씩 9일동안 치료했습니다.
한달동안 치료비와 검사비를 포함해서 100만원이 넘는 치료비가 들었습니다.
그. 런. 데
치료가 끝나고 먹는약을 1주일치 먹고 괜찮아지나 싶더니 몇일뒤에 질염이 더욱 심해진 것처럼
분비물이 마구마구 나오더라구요 ....정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돌아버릴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병원을 가봤더니 골반염이 아직 안나은것 같다며 그 지긋지긋한 혈관주사를 또 맞았습니다.
제게 내성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의사의 진단이 잘못되어서 잘못된 치료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골반염에서 해방되고싶어요 ....
한방치료로는 완치될수있을까요??
치료비는 어느정도 예상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네요.
혹시 골반염 치료를 파트너분과 함께 하셨는지요.
성병균이 발견 되었다면 그와 관련된 치료를 할때는 함께 약을 드시고 치료를 해야 재발을 막을 수가 있어요.
여자분만 치료해서 균이 없어 졌는데 남자분이 균의 균이 치료가 되지 않았다면 부부관계시 균을 상대편에 감염을 시키게 되죠.
물론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그래서 항생제치료가 끝나면 꼭 균이 없어졌는지 균검사를 통해 확인까지 하는게 좋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함께 치료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말 골반염에서 해방되고 싶다면 한방치료 받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잦은 골반염에 걸렸다면 사실은 본인의 체력 혹은 생식기의 면역이 약해서일 가능성도 많습니다.
성병균에감염되는 경우도 내몸이 건강하다면 균이 몸속에 들어와도 물리칠 수 있거든요.
한방으로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고 골반강의 기혈순환을 잘되게 보하는 치료로 뜸,한약,약침치료를 받으신다면
어느정도 골반염에서 해방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도 역시 건강한 면역유지에 방해되니 건강한 마음으로 치료 방향을 선택하시고
만약 본원치료를 원하신다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