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2세 여성이고요,,9개월째 아이를 갖으려고 노력중인데요,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산부인과를 다녀봤지만 배란이 조금 늦게 자라는 것 빼곤
혹도 없고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고요, 남편 정자검사도 크게 문제는 없는것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왜 배란날짜 잡고 관계를 해도 아기가 생기지 않는걸까요?
혹시 저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상담해보고 내원하려고 합니다..
증상은요... 제가 결혼하고부터 생리불순이 생겼어요, 6개월간 주기가 33일,31일, 48일,30일,33일,35일
그리고 아랫배가 아픈날이 잦고, 생리시작할때쯤부터 끝날때까지 내내
묽은변을보고 기분도 좀 가라앉고.. 생리 첫날에는 타이레놀을 먹어도 밤새 못잘정도로 생리통이
생겼어요 이틀부터는 좀 괜찮아지고요..몸을 되도록 따뜻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손은 따뜻한데 늘 발이 차가운 것 같아요 그리고 퇴근시간쯤되면 스타킹이 약간 촉촉한듯
땀이 나는 것 같아요. 다리가 저릴때도 가끔 있고요..
왜 이런 현상들때문에 아기를 갖는데 문제가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생리주기가 불규칙하다는 것은 생식기를 관장하는 호르몬체계가 완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자궁과 관련된 장부의 기능이 잘유지 될수 있고 여기에 골반강내에의 환경이 임신하기에 좋은 조건에
있을때 임신이 될 수 있습니다.
양방치료는 문제 있는 부분을 위주로 치료를 하는 경향이 있고 한방은 전체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보고 치료를 해 드립니다.
그래서 한방치료를 하면서 임신 준비하시는 분들은 전반적인 몸도 건강해지게 되고 애기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경험적으로 봤을때,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좋은 상황으로 돌아와야 임신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생리주기가 일정치 않으니 난소기능을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전체적인 순환 상태도 더 좋아져야 될 것 같고..
기질적인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더더구나 예전에 없던 생리통이 생겼다면 하복냉증도 있을 수 있고..
양방에서는 기혈 순환 상태가 임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라고 하신분들이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혈순환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임신의 어려움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임신전 본원의 한방치료는 양방 검사를 참고해서 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