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차인 저번주 목요일(4/26)에 계류유산으로 소파수술을 하고 지금 휴식중입니다.
산부인과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기는 7주 정도의 크기라고 하셨고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목요일에는 의외로 많은 출혈이 있지 않아서 평소대로 생활했는데요..
좀 걷기도 하고, 아이스커피도 한잔씩 먹고요ㅜ.ㅜ
그것이 문제였는지.....
금요일부터 설사가 심해지더니 토,일요일 출혈과 설사가 심했어요.
지금은 출혈과 설사는 조금 있구요.
산부인과에서 지어준 약은 오늘까지만 먹으면되서 남편은 빨리 한약을 먹자고 하는데요..
문제는 제가 1월에 초기갑상선암으로 오른쪽 반절제를 하였고, 매일 씬지로이드 0.1mg을 복용중인데요..
이런 약을 먹어도 한약을 먹을 수 있는지 해서요.
제 지인은 갑상선암 수술 후 한약을 먹었는데 1년만에 재발했었거든요ㅜ
보통은 자궁을 보하는 녹용과 당귀이런걸 처방하던데..
혹시 이런 약이 갑상선환자에게는 좋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어떤가요? 한약복용이 가능한가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