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효선 원장님께 진료받는 환자입니다.
현재 중국 거주중인데 휴대폰 문제로 전화가 안되어 온라인으로 문의합니다.
탕약 1,2를 복용중이고, 생리 시작과 함께 탕약 2를 먹기 시작하면서 매일 아침 설사를 합니다.
아침 탕약을 먹은 후인 경우도 있고 한 두번은 탕약을 먹기 전에도 화장실에 갔습니다.
간혹 점심탕약을 먹고도 설사하는 경우도 있고 거의 탕약 복용 10분 이내입니다.
그 외에는 약을 먹는것에 대한 다른 문제나 특별한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금지하는 음식은 전혀 먹지 않고, 조금 허용되는 음식도 많이 먹지 않고 있습니다.
그대로 약을 하루 세번 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줄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행지에서는 설사 때문에 양약 지사제도 함께 복용했는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위효선 원장입니다.
고생하셨네요.
환자분의 성함을 알려주시지 않아서 탕약의 종류가 정확히 파악되고 있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2번약을 생리 시작하시면 복용하라고 한 것으로 보아, 자궁의 어혈을 풀어주는 약으로 판단됩니다.
그 약은 사실, 복용 중에 변을 무르게 하거나 배변 횟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약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복용 초기 몇 일 설사처럼 하실 수 있으나, 점차 완화될 수 있습니다.
환자분에 따라 복용 기간 내내 무른변, 설사를 하실 수 있으나 그렇더라도 약의 성격이 장을 다소 자극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복약을 지속하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루 2번 정도로 줄여서 복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환자분의 성함을 알려주시면 상담드리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