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13주6일째된 태아를 잃었습니다..
피비침이 있어서 전날 다니던 산부인과로 야간진료받았는데..
자궁내 출혈없고 태아도 건강하고 심장박동도 이상무, 자궁 열리거나 한건 없다고..
다만 질입구쪽이 헐어서 건드려도 피가 나와 출혈이 있어보인다고..
질초음파를 했기때문에.. 하루이틀은 빨간피가 보일수있지만 걱정안해도된다고..이상 소견은 없으셨습니다..
다음날 오전9시경 진통도 통증도 없이.. 생리할때처럼.. 아랫쪽이 불편하더니만..
이내 손쓸틈도 없이 아가가 쏟아져나와버린 유산이었구요..
바로 병원으로 가서 자궁내 남아있는 태반등을 제거하는 수술을했습니다..
하루 입원해있으면서 항생제 맡고.. 이후 출혈은 거의 없구요..
일주일후 내원해서 자궁 초음파 확인했는데.. 깨끗하다고하시네요..
첫애를 건강하고 무탈하게 순산했던터라.. 너무 방심한 탓이었을까요? ㅠㅠ
이번에 이런일을 겪고나니 다음번에도 또 아기를 잃게 될까바 너무 걱정스럽네요..
유산도 출산과 같다고하셔서.. 자궁을 튼튼하게하는 한약이라도 지어먹어야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우선 이곳에 문의글을 남깁니다..
약은 언제부터 복용을 하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내원해서 진맥도 집고 그래야하는건지..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요.. 예약후 방문시 걸리는 진료시간과.. 약재비용..
그리고.. 검색을 하다보니 고운맘카드 남은 잔액으로도 일부 처리가 된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맞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 3695 4206 박종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