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임신23주인 임산부 입니다.
임신전에도 환절기에 아토피가 나타났었어요.
임신 4주차부터 갑자기 아토피가 더 심하게 온몸에 올라 와서 병원에 다니고
연고를 받아 바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16주정도 부턴 임신소양증이 같이 오더라구요.
너무 간지럽고 온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고 ....너무 고통입니다.
너무 심해서 잠도 거의 못자고 아침에야 겨우 잠이 듭니다.
현재는 아토피는 잠잠해지고 소양증으로만 고생중입니다.
병원에서 받은 연고와 알약은 너무 심할때 바르고 먹고 있지만
그닥 나아지질 않네요.
한방에서 소양증을 치료하는 한약이 있을까요?
너무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임신을 하게 되면 몸의 혈액, 진액이 태중으로 많이 몰리고 태아를 성장시키기 위해 쓰이므로
기본적으로 혈액이 부족하고 진액이 모자라는 건조한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기존에 피부 질환이 있었거나, 피부가 건조한 분들은 심한 가려움증이나 아토피가 심해지는 것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본원에서는 피부의 일차적인 상황보다는 임신 중에 혈허, 진액이 모자라는 근본 상황을 개선하는 한약을 투여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증상이 너무 심하시다면, 한방피부질환을 다스리는 전문 한의원의 치료를 먼저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임신 중인 것을 감안하여 태아, 산모에게 안전한 치료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