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2011년 6월에 자궁 내막증으로 인해 난소에 혹이 생겨 수술을 받았습니다
혹 사이즈가 8.5cm정도 되서 수술을 받았어요
미혼이라 한약으로 사이즈를 줄이려했으나 한달동안 약을 먹고 그다음 약을 지으러갔을때 줬던 어혈을 풀어준다는 알약을 먹고 배가 아파서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어요
작은 10개의 케이스를 줬는데
제가 약의 갯수를 몇개 먹는지 의심도 안한체 10알만 먹어야 하는 약은 1통을 먹었어요..
50알정도 먹은거 같아요..
그래서 원하지 않은 개복으로 수술을 받았었고...
수술후 6개월은 호르몬 주사
6개월 후부터 지금까지는 병원에서 처방해준 피임약(야즈)을 먹고있어요
피임약을 먹을때까지는 재발이 안될줄 알았는데
오늘 초음파를 해보니 탁구공보다 작은 크기에 먼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한 난소쪽에서...
재발인가 싶어서 재발이냐고 물어봤더니 정확히 재발이다 아니다는 말씀 안해주시고
우선 피임약 5통 처방해줄테니 먹고 5개월후 다시 검사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재발인지 아닌지 정확히 말씀도 안해주시고, 피임약만 처방해주고
대학병원이라 그런지 무책임한 마인드가 싫고
계속 피임약만 먹는게 큰 의미가 없을거같아서요
요즘 면역력도 떨어지고 입술에 물집이며 독감까지 걸려서 한약을 먹으려고했는데
겸사겸사 자궁내막증 치료도 해야할거같아서요
그런데 제가 회사를 다녀서 자주 방문이 힘든데 탕약만으로도 호전 될수 잇는지
그리고 피임약과 같이 한약을 먹어도 되는지 알고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셨네요.
유감스럽게도 자궁내막증은 호르몬 주사를 맞은 후에도, 피임약을 복용해도,
워낙 재발율이 높습니다.
초음파로 보는 소견은 그 정확도가 100%는 아니기에 정확한 말씀을 안하셨을 수 있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도 자궁내막증과 큰 연관이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자궁내막증을 한의학적으로 치료할 때 양방의 호르몬 요법과 병행하지는 않으나,
자궁내막증을 치료하기 위해 어혈을 풀어주는 한약을 복용하거나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위한 치료를 하거나
상황에 따라 한약을 함께 치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자세한 상담은 내원 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예약 후 내원하셔야 진료시 편리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