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8년 12월 아이를 낳고 회음절개한 부위가 계속 따끔거렸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꿰맨곳도 이상없다고만하고
괜찮겠지하면 지냈 는데
피곤하다싶으면 가끔 따끔거리기도하고
그렇게 3년이 지나고
어느날부턴가 회음절개한 부위가 아파서
산부인과를 갔으나 자궁초음파는 아무 이상없다고하고
제가 아픈곳은 회음부라서
산부인과안에 항외과가 있어서 갔더니
항문농양이라면서 수술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수술을 안하고
2달에 한번정도씩 심하게 아픈것을 참고..참으면 일주일정도 지나면 가라앉고
작년 10월 걷지도 앉지고 눕지도 못할정도로 회음부가 부어나가고
죽을것같아서 아는사람소개로 항외과를 갔더니 치루라며
당장 수술을 하자고해서
수술을했는데 한달만에 재발해서 다시 째고..
며칠후 다시 재발해서
송도병원을 갔습니다..
그리고거기선 일반 치루같지않다고하여 크론병을 의심한건지 소장 촬영 대장 내시경을 다하고
치루수술을 다시 하러갔습니다.
그런데 수술하는도중에 이종균박사님이 지난달 생리는 언제였는지 생리할때 아프진않았는지 묻더라구요
큰이상은 없었고 12월 29일쯤 했다고 하자..
수술을 마치고 떼어낸걸 보여주시며 치루가 아니고 자궁 내막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수술은 14일저녁에 했어요
제가 여쭤보고싶은건
수술후 재발이 안되게 하기위해서 한약으로 고칠수있는건지..
그리고 당장 궁금한건 곧 생리날짜가 돌아오는데 저는 회음부절개부위에 자궁내막세포가 들어가서
이런결과가 생긴건데
생리를 이번에 하게되면 회음부수술한부위에 다시 자궁내막이 들어가게 되는거 아닌가요?
이번엔 피임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조심해야할음식이 좋은 음식이 있는건지..
진료는 매일 보시는지요 ?
예약을 하고 가야하느건지요?
안녕하세요.
고생이 정말 많으셨네요.
자궁내막증이 드물게 수술 부위에 발생할 수는 있는데요,
생리를 하는 한 재발이 잦은 병이라 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양방에서는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생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호르몬 요법을 쓰게 되지만,
한의학에서는 어혈을 풀어주는 내용으로 한약, 뜸 등의 치료를 합니다.
생리를 한다고 해서 다시 자궁내막조직이 회음부위로 직접적으로 들어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자궁내막증에는 동물성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즉 육류,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부푸드 등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한 자연식 위주로 잡곡, 채소, 과일, 생선 등의 골고루 식단의 음식을 섭취하세요.
네.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진료는 매일 있습니다.
미리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예약 후 내원하셔야 진료시 편리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