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의 거주지는 현재 강원도 태백시
- 집사람은 외국인(캄보디아)으로 현재 임신19주(7월12일 예정)이며 두번째 임신 중. 첫째는 14개월이며 아들.
- 2013년 1월 23일 심한 하혈로 태백산재병원으로 갔다가 큰 병원으로 가라는 말에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
- 원주기독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심한 하혈을 보여 4박5일동안 입원.
- 중간 결과는 \'절박유산\'으로 초기에는 태아도 위험했으나, 다행히 태아는 건강하다고 진단.
- 하지만 뱃속의 상태는 아직 피가 고여 있는 상태라 아직까지는 장담은 못한다는 담당과장님의 설명.
- 중간에 하혈을 조금씩 하여 분당 차병원에서 진단결과, 조심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는 담당과장님의 설명.
- 1월30일 원주기독병원에 2차 진료를 받았는데, 아기는 튼튼하지만 향후 분만때 수술가능성도 있고, 큰병원에서만이 가능하다는 설명.
- 중간에 약간 무리만 하면 소량의 피와 분비물이 섞여서 나옴.
- 2월 8일 3차진료결과 태아는 건강하나, 아직까지 뱃속에 피가 보이며 기형아 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는 설명. 같은 날 아기가 또 아들이라는 설명도 들음.
- 지금 증상은 배가 계속해서 심하게 더부룩하며 답답한 증상이며, 피는 현재 나오는 것 같지 않음.
- 뒷목과 어깨주변으로 잘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심한 통증.
* 분만때까지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현재 태백에서 서울 병원까지 가는 거리도 장거리라 고민도 되고..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셨네요.
이런 경우에는 유산기가 있고, 아직까지는 안정되지 못한 상황이라 절대 안정을 하시는 방법이 가장 최선입니다.
즉 식사와 화장실 출입외에는 거의 누워지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14개월의 아이도 있고, 환자 본인이 움직이지 않으면 생활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추측됩니다만,
주변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최대한 안정될때까지 움직이지 마시고, 입원하실 수 있다면 입원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이런 경우 한의학적으로는 유산을 방지하고 태아가 안정되게 자리잡도록 하는 안태약을 처방하여 복용토록 합니다.
자궁내에 출혈이 고여있는것도 잘 흡수되도록 합니다.
통상은 내원하여 진료받도록 하나, 부득이한 경우에는 전화로 상담하여 약을 받도록 할 수 있습니다.
처방을 원하시면 본원으로 전화하셔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임신 기간을 채우쳐서 순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