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15개월이고 둘째를 임신 하였습니다. 산모나이 만 32세
임신 5주에서 6주로 들어가는데
출혈이 있습니다. 처음엔 분홍색을 띄다가 갈수록 진해져서 속옷에 묻어날 정도로 피가 비친다고 합니다.
토요일에 가까운 산부인과에 갔을땐 아기집 크기로 볼 때 심장 박동이 있어야 하는데 없는 것이 좀 의심스럽다고 하였고 5일후에 다시 검진해보라고 하였습니다.
계속 피가 흐르는 것이 멈추지 않아서 다시 월요일에 원래 다니던 산부인과로 진료를 받으러 갔을땐 심장박동이 생겼고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며 유산억제제라는 주사를 맞았습니다.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는 있으나 하루정도 피가 멈추었다가 또 비치고 멈추고 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 잘 체하는 편입니다.
요즘 피곤을 많이 느끼나 잠을 잘 못들고 깊이 자지를 못합니다. 두통이 약간 계속 있다고 합니다.
안태약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위와 같은 증상에 적용이 가능한 것인지 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둘째 임신을 축하합니다.
유산의 기운이 있고, 출혈이 있을때 안태약의 적응증입니다.
출혈이 많을때는 임신 중 지혈시키는 지혈약을 함께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안태약은 임신 중에 드시는 만큼, 산모와 태아에 안전합니다.
절대 안정을 하시고, 내원하시기 어려운 상황이시면 병원으로 전화하셔서 상담 신청하세요.
아무쪼록 안전하게 태아가 잘 자리잡아 이후에 건강하게 출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