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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동균 기자] 2010년 보건복지부는 '제5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과 모자보건 증진에 기여한 점을 들어 한방병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방병원은 병원장 뿐만 아니라 전체 의료스텝들이 불임 치료의 전문가일 뿐 아니라 건강한 태아출산에 대해 소명감을 가지고 있는 조직. 한방병원의 뛰어난 신토불이적 한방 불임 시술은 그래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방병원의 환자 대다수는 양방에서 불임의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원인불명의 불임 환자들이다. 그래서 한방병원의 진료 담당 한의사 및 진료 스텝들 전원은 원인불명으로 진단 받은 여성들을 치료하는 동시에 불임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내원한 여성 환자들을 응대하고 있다.
그 중 한방병원에서 간호과장을 맡고 있는 김복선씨와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지명진씨는 환자들의 마음 치료 최일선에 선 사람들.
김복선씨는 한방병원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터줏대감 직원이다. 그녀는 병원 운영의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상황에 맞는 고객상담 서비스로 많은 환자분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김 간호과장은 진료를 받고 귀가한 모든 환자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한약 수령에서부터 복용방법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사항을 안내를 하고 다시 한번 진료를 받을 때 누락된 것이 없는지 확인을 하여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방병원은 삶의 터전일 뿐만 아니라 항상 보람으로 삶을 자극 받는 장소"라는 김 간호과장은 "집에 있을 때보다 병원에서 근무를 할 때가 더욱 행복하다"는 '사랑의 워크홀릭'이다.
지명진씨는 한방병원의 서비스 코디네이터로 접수와 수납, 그리고 양한방 협진체계에서 양방의 진료를 안내하는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한방병원에서 가장 먼저 출근하는 그녀는 내원하는 환자들의 우울한 마음을 충분히 헤아릴 수 있다고 한다. 본인이 두 번의 유산경험이 있어 잦은 유산으로 인한 불임의 고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욱 마음을 쓴다고. 특히 그녀는 고객들이 병원에서 좀 더 편안하게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지명진씨는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다고 한다. 불임 치료를 받고 있던 그 환자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고통을 잘 참아내던 사람으로 어느 날 전화로 임신소식을 알려 주었다고 한다. 이 환자의 전화를 받은 그녀는 무한한 행복함을 느꼈고 불임한방병원에서 일하는 보람과 자부심을 강하게 느꼈다는 것.
한방병원의 환자들은 아주 심각한 육체적 질환이 아닌 불임이라는 마음의 고통이 더 큰 굴레로 작용해 삶의 행복과 미소 그리고 웃음을 잃어버린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한방병원은 불임 치료를 받는 여성들을 환자라 부르지 않는다. 오히려 고객으로 부른다. 새 생명을 갖기 위해 적극적인 불임 치료를 하는 당당한 모습을 지켜 주고 싶기 때문에 더 당당하게 고객으로 불러준다.
한방병원은 2011년에 국내최초의 부인과 전문 한방병원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의료의 질적 향상과 모든 진료 스텝들이 혼연일체를 이뤄 여성의 건강한 행복을 찾아주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이다. 한방병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환자들까지 찾는 세계적 불임치료 병원이라는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nid=98957&cid=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