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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의 대안으로 부상한 ‘한방난임치료’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170명으로 전년보다 0.069명이 감소한 가운데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의 출산율이 증가 추세다.
이처럼 출산율이 서서히 감소하고 출산연령은 높아지면서 난임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도 뚜렷해졌다. 이에 저출산뿐만 아니라 난임 역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한 육아문제, 늦은 결혼, 결혼 기피에 대한 문제는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지만 그 이면에는 아기를 원해도 생기지 않는 난임 인구도 늘고 있어 이를 해결해야 하는 의료적 문제가 남아 있다.
대한민국 여성한의학 박사 1호 강명자 박사(꽃마을한방병원 한방부인과 전문의)는 임신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한방난임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한의학에서는 ‘음’과 ‘양’의 조화가 불균형을 이뤘을 때 병이 생긴다고 본다. 또한 어떤 질병이든 음양이 조화를 이루고 전체적인 에너지 레벨이 올라간다면 고칠 수 있다고 본다. 강 박사는 약 40여 년간의 한방난임치료 임상을 통해 기능적인 면, 구조적인 면, 정신적인 면. 이 세가지 측면으로 나눠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경락은 각 장기들과 외부의 에너지를 장기에 전달해 주는 눈에 보이지 않는 통로다. 경혈은 오장육부의 반응이 피부 표면으로 나타나는 경로를 뜻한다. 따라서 경혈점을 자극해서 경락을 통해 올바른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침치료를 통해 이러한 전달체계를 바로 잡아주면 산소, 영양, 혈액이 혈관을 통해 잘 흐를 수 있게 도와주고 우리 몸 세포의 건강한 회복이 기대 가능하다.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위로 열이 뜨는 반면 손발은 차가운 증상을 보인다. 또한 여성의 경우, 자궁이 찬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은 전형적으로 음양의 조화가 맞지 않는 양상으로 한방으로는 진액을 끌어올리고 위에서 발생한 열을 꺼주는 방식으로 치료해 임신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우리 몸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총사령본부 뇌. 모든 호르몬의 조절 및 인체리듬의 조절도 뇌의 지휘 하에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기에 ‘뇌’를 통해 삶이 이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어나면서 잘 설계돼 있는 우리 몸이지만, 안 좋은 생활습관과 자세로 인해 척추나 두개골의 불균형을 유발해 뇌로 가는 산소나 에너지의 흐름에 방해가 된다. 따라서 턱관절 마사지나 추나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고 요가를 생활화 하고 척추는 반듯하게, 음식을 씹을 때는 좌우 골고루 씹는 습관이 필요하다.
마음이 평안해야 우리 몸의 기와 혈이 편안하게 운행한다. 명상이나 복식호흡, 자기 암시가 도움이 되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뇌의 알파파가 활성화 될 때 하는 것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침에 눈 뜬 직후와 밤에 잠들기 직전 시간대를 이용해 논리적 사고를 담당하는 좌뇌에 임신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는 효과 부여가 기대 가능하고 감정적 사고를 담당하는 우뇌에 행복한 임신, 출산의 감정을 입력할 수 있다. 특히 진심으로 아이를 원하는 마음으로 임신을 기다린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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