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을한방병원, SBS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 낳고 싶은 대한민국' 참여 

비영리 의료법인 명경의료재단 꽃마을한방병원은 지난 6월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강명자 병원장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SBS 좋은아침 스페셜 5부작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SBS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 낳고 싶은 대한민국’ 캠페인에 동참해 저출산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넷째 출산으로 관심을 모은 박찬민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진행을 담당한 가운데 SBS 희망내일위원회 자문위원, 자연주의 출산 전문가와 함께 난임극복 의료자문의로 대한민국 여한의학 박사 1호 강명자 병원장(명경의료재단 꽃마을한방병원 병원장)이 참여했다.

강 병원장 부부가 전 재산을 사회에 헌납해 설립한 비영리 의료법인 명경의료재단은 한의학의 계승 및 발전과 의료를 통한 사회봉사, 사회정의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의료 수익 창출 시 발생된 수익을 통해 공익을 위한 활동 또한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강 병원장은 “출산율 감소로 국가의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은 요즘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이면에는 아기를 원해도 아기가 생기지 않는 난임 인구도 늘고 있어 이를 해결할 의료적 문제가 남아있다”며 “건강한 몸으로 건강한 아기를 가질 수 있도록 최상의 임신을 돕는 방법, 우리 국가나 민족의 미래에 희망을 심어주는 방법인 한방난임치료를 통해 임신율을 제고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