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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기획취재팀] 여성의 건강을 나타내는 척도는 무엇일까? 바로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생리다. 생리는 건강한 여성의 상징이므로, 불편하고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튼튼한 아기를 가질 수 있는 건강한 여성의 표식인 셈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보통 48세~52세에 폐경을 하는데 어떤 원인에 의해 40세 이전에 폐경을 할 경우 이를 조기폐경이라고 한다. 이러한 조기폐경은 전체 가임기 여성 중 1~3% 정도이고,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심지어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여성에게도 나타난다.
조기폐경의 증상은 얼굴이 붉어지고 몸에 열이 나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만성피로와 우울증 을 동반하는 등 일반 갱년기 여성들이 호소하는 증상과 같다. 모두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나타나기 때문인데 이러한 증상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3~4년 전부터 나타나므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실제로 서초동 교대역에 위치한 불임치료전문 ㄲㅁㅇ한방병원에서는 근래들어 조기폐경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한방부인과전문의 위효선원장은 “조기폐경 은 불임뿐만 아니라 골다공증과 심혈관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며 “규칙적이던 생리를 2~3 달 건너뛰는 일이 되풀이 된다면 호르몬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을 필요가 있다” 고 말한다.
불임치료전문 ㄲㅁㅇ한방병원에서는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과 혀의 색, 맥의 양상 등 동반증상을 분석하여 각 원인에 대한 약물치료와 더불어, 각 장부의 기능을 돕는 한약을 증류 추출하여 혈자리에 주입하는 약침요법이나 이침요법, 뜸치료를 병행한다. 또한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라면 요가나 명상 등을 통한 전신 근육의 이완과 마음의 안정도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보조요법으로 추천하고 있다.
이 ㄲㅁㅇ한방병원의 조기폐경 치료는 성공률과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실제 조기폐경이라고 진단받고 절망에 빠져있던 환자의 경우에도 비정상적인 장부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줌으로써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한방치료를 통해 규칙적인 월경을 회복 하고 호르몬 수치가 정상화된 경우가 보고되고 있으며 자연임신에 이른 경우도 있다고. 특히 조기폐경 환자의 대부분은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 간기울결 치료를 매우 중시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위효선원장은 “조기폐경의 경우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효과가 높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이 6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으면 조기폐경을 의심하여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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