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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불임 30~40%…부부가 함께 불임 검사받아야
2011-09-19

 

[머니투데이]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불임부부는 전체 부부의 13.5%에 이른다. 즉 7쌍 중 1쌍이 불임으로 고통 받고 있다. 실제 불임치료전문 병원들에 내원하는 환자 수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거에는 고령불임환자들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20~30대 젊은 불임 부부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불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최은미 꽃마을 한방병원 원장에게 ‘불임과 치료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Q. 부부 불임의 원인은 남녀 어느 쪽이 더 많은가.

A. 우리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50% 정도는 남성불임이 원인이다. 한 통계에서도 불임의 △여성 측 원인은 40% △남성 측 원인은 30~40% △원인 불명이 10% △나머지 10~20%가 복합적인 경우다. 여성의 신체구조가 남성보다 더 정교하고 복잡하게 이뤄져 있기 때문에 여성의 불임요인이 높은 것이 사실이나 불임의 원인을 조건 여성 쪽으로 미루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부부가 함께 불임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Q. 한방 불임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A. 우리병원은 한방과 양방 검사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불임검사를 하고 있다. 한방검사의 특징이라면 자궁 뿐 아니라 몸의 균형 상태를 보는 것이다. 한방검사종류로는 △적외선으로 체열을 살펴봄으로써 몸의 한열분포 상태를 알아보는 ‘적외선체열촬영’ △특수 현미경으로 살아 있는 혈구 세포의 형태와 움직임을 살펴서 몸의 건강상태를 보는 ‘생혈구 분석’ △자율신경계 반응도와 한방의 전통 진단 방법인 팔강(한열 허실 음양 표리)의 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동팔강진단분석’ △손가락의 근력을 이용하여 체질 및 장기의 허실을 진단하는 ‘오링테스트’가 있다.

 

Q. 그렇다면 양방검사는 어느 때 시행하나.

A, 만약 산부인과 검사가 필요한 경우로 판단되면, 양방 산부인과의 협진을 통해 호르몬 검사와 초음파를 시행하고 그 외에도 냉 검사와 DNA 검사 등을 할 수 있다. 이 검사결과를 통해서 건강한 임신을 위해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남녀 모두 한약, 약침, 뜸, 레이저침 등의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Q. 불임치료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한다면.

A.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인 경우에는 난소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처방의 한약을 기본으로 뜸치료, 약침치료, 이침치료, 레이저치료 등을 시행한다. 특히 뇌하수체에 영향을 주는 턱관절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교정요법을 추가한다. 자궁이나 난소의 혹으로 인한 난임인 경우에는 어혈을 푸는 처방의 한약을 기본으로 하며 보류관장이나 바이오빔 치료 등으로 혹치료를 선행한다. 염증으로 인한 난임인 경우는 1차 양방적인 염증 치료 후 염증 치료에 효과가 좋은 한약 처방을 한다. 남성 불임의 경우 간기울결을 풀어주고 비기능과 신기능을 돕는 처방으로 치료를 시행한다.

 

Q. 불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

A.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다. 부부가 함께 몸 관리를 꾸준히 하면, 불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과 더불어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것도 좋다. 부부가 함께 산책이나 요가, 배드민턴, 탁구 등의 가벼운 운동을 통해 몸만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부부간의 친밀감과 정서적 공감대도 깊어질 수 있다. 또 가능한 한 인스턴트음식을 멀리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성질이 따뜻한 음식인 채소, 과일, 해조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Q. 불임에 대해 조언한다면.

A.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면 불임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하늘이 내려주는 선물인 아기를 뜻대로 가질 수는 없지만, 아기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시 말하지만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기사링크 : http://ubiz.mt.co.kr/articles/%2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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