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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효선 원장은 “계획임신을 하면 무계획임신을 했을 때보다 기형 유발물질 노출이 39%나 낮다”며 “임신을 생각하고 있다면 1년 전부터 임신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꼼꼼한 준비와 부모의 노력 여하에 따라 아기의 평생건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1단계. 구체적인 임신 스케줄을 짠다.
부부가 함께 충분한 상의를 통해 경제적 여건과 아기를 낳고 싶은 시기를 결정하여 임신 계획을 세운다. 이때 배란날짜를 계산해서 임신하면 원하는 시기에 출산을 할 수 있으므로 생리주기, 기온체온표, 초음파를 통해 배란일을 알아볼 수 있다.
2단계. 임신 전 검사를 받는다.
임신 전에 미리 검사를 통해 질병유무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 시 병원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지만 자궁과 난소의 이상여부를 알아보는 ‘초음파 검사’와 임신 중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풍진, 간염, 매독, 에이즈 등의 감염성 질환을 체크하는 ‘혈액검사’를 한다. 또한, 정상적으로 성관계를 맺었는데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으면 불임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
꽃마을한방병원에서는 다양한 한방검사를 통해 자궁뿐만 아니라 몸의 각 부분과 균형 상태를 살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혈액순환 상태를 통해 열증과 냉증을 파악할 수 있는 ‘적외선 체열촬영’ △혈액을 체취해 몸의 허약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생혈구 분석’ △자율신경계 반응도와 한방의 전통 진단 방법인 팔강(한열 허실 음양 표리)의 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동팔강 진단 분석’ △손가락의 근력을 이용하여 체질 및 장기의 허실을 진단하는 ‘오링테스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산부인과 검사가 필요한 경우로 판단되면, 양방 산부인과의 협진을 통해 호르몬 검사와 초음파를 시행하고 그 외에도 냉 검사와 세균 DNA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3단계. 임신을 방해하는 질병이 있는지 살펴본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질병은 물론 생리통이나 냉증이 있고, 생리가 불규칙 하다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많은 여성들이 건강을 나타내는 척도인 생리를 가볍게 여기는데 이를 사소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늘 주위를 기울여 살펴야 한다.
4단계. 건강한 몸 만들기를 실천한다.
건강한 난자와 정자가 만나야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다. 특히 운동은 자연임신에 도움이 되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써 최소 임신 6개월 전부터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부부가 함께 하루 1시간씩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예비 엄마는 생식기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요가동작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5단계. 좋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실천한다.
체질에 맞는 식단을 짜고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패스트푸드와 카페인, 찬 음식은 멀리하고 임신에 도움이 되는 한식위주로 식단을 구성한다.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임신에 필요한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며 자궁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시금치, 양파 등의 채소류와 과일, 조개, 굴 등의 해조류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6단계. 건강한 마음 만들기를 실천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의 병이 생기지 않았는지 되짚어 보고,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을 취한다. 현대인들 대부분이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기 어렵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이나 명상, 요가 등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최근에 건강한 아기를 낳기 위해 계획임신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똑똑한 예비엄마들이 늘고 있지만 무계획적인 임신으로 고통을 받는 이들도 상당하다. 더 늦기 전에 철저한 계획임신을 통해 건강한 첫아이를 선물 받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