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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SDF)2014 가 열렸다.
<서울디지털포럼201 공식홈페이지 http://www.sdf.or.kr/2014/kr/index.jsp>
서울디지털포럼(SDF)2014 기간동안 많은 연사들이
'혁신적 지혜의 시대를 여는 31개의 열쇠'라는 주제 아래 강연을 펼쳤으며,
꽃마을한방병원이 속해있는 명경의료재단의 황경식 이사장 또한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강연자로 무대에 섰다.
서울디지털포럼(SDF)2014에서 큰 화두는
'디지털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을까, 불행하게 만들고 있을까?'라는 점이었으며
황경식 이사장은 한동대학교 손화철교수와 함께
디지털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사진출처 :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5227464g>
두 연사 모두 우리의 현실이 디지털 디스토피아로 향해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를 모았다.
황경식이사장은 "정보기술의 목적가치는 소통"이지만 우리의 현실은 정보디스토피아를 향해가고 있으며
이를 디지털 유토피아로 변화시키기 위한 성찰과제를 제시하였다.
서울디지털포럼(SDF)은 매년 1,500여명의 일반 대중들을 비롯하여
정부, 산업계, 하계 리더들과 함께 아이디어 공유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모든 세션은 전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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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디지털 유토피아…당신은 정말 행복해졌나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5227464g
디지털이데일리
"점심 먹은 거 찍어올리는 디지털 세상은 디스토피아"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18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