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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을한방병원(병원장 강명자)이 금번 10월 10일 제 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저출산시대를 맞이하여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고취함으로써 모성의 건강을 증진하고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모자보건법을 개정(2005.12.7)하여 임산부의 날(10.10)을 제정하였다.
한방병원으로는 기념일 제정이후 최초로 받는 기관표창이며 수상 배경은 꽃마을한방병원 강명자 병원장(여성한의학박사 제 1호)은 지난 1985년 박사 논문 <승금단이 난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계기로 한방 불임 치료에 박차를 가하여
지난 20여년간 5만여 진료 케이스중 2만여 “불임”부부들 (임신성공률 40% 내외)에게 새생명을 안겨주었으며, 지난 2005년부터 2006년 현재까지 연중기획 “불임시대! 아이를 낳읍시다” 캠페인을 통하여 저출산이 몰고 올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점을 널리 알리며
출산장려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였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꽃마을한방병원은 자연스러우면서 안전한 방식으로 모체의 자생력을 회복시켜 부작용없는 한방을 통한 “자연임신”을 해줌으로써 불임부부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지속적으로 갖게 해 줄 각오이다. 끝.